그리스 신화에서 크로노스는 신들의 왕 제우스의 아버지고 카이로스는 제우스의 아들입니다.
크로노스는 이름 자체가 '시간'이란 뜻으로 세상 모두에게 주어지는 자연적인 시간, 즉 하루 24시간을 의미합니다.
카이로스는 앞머리가 덥수룩합니다.
그의 앞머리가 덥수룩한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인간들이 그가 누구인지 몰라보게 하려고 그렇게 앞머리를 덥수룩하게 놔두었으며,
다른 하나는 누군가가 그를 알아보고 손을 뻗으면 언제든 잡혀준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뒷모습을 보면 머리카락이 없습니다.
카이로스 신은 우리에게 이런 메시지를 보냅니다.
"인간들아, 너희가 나를 알아보고 손을 뻗으면 나는 항상 네것이 되지만, 내가 지나가버리면 너희는 절대 나를 잡을 수 없단다.
나는 '기회'라는 시간의 신이야."
우리모두 희망을 품고 도전할 수 있는것도 때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게 언제 일까요?
바로 지금입니다.
지금 행동해야 합니다.
지금은 곧 선물입니다.
성공한 사람은 이미 어제 시작한 사람입니다.
앞으로 성공할 사람은 지금 시작해야 합니다.
죽었다 깨어나도 성공하지 못할 사람은 내일 한다고 말합니다.
인생에 '내일'은 없습니다.
그것은 그저 게으른 사람의 달력에만 존재하는 시간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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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책에서 보았던 글귀가 마음에 들어서 메모장에 남겨두었는데 나 스스로 나태해질때마다 보고 생각하게 만드는 글인거 같습니다.
여러가지 일로 복잡하고 생각이 많아질때 또는 어떠한 일을 하긴 해야 하는데 하는게 두려워서 가끔 '내일하자..'라는 식으로 미루는거
같습니다.
무언가를 하고자 마음먹었다면..그 시작은 지금....